치과 구역의 방사선 피폭선량을 줄이기 위한 실습 주기 단축은 부적절하고, 최대 7년 이상으로 개선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공무원(원장 김영만, 이하 정책공무원)은 치과 방사선 교육 주기에 대한 적절성을 파악하기 위해 ‘치과 진단용 방사선 학습 주기 개선을 위한 동향 조사’ 공부를 진행했고 실험 결과를 토대로 이슈리포트를 발행했었다.
지난 4월 질환관리청은 국민과 방사선 관계 근로자의 피폭선량을 줄이고 건강보호를 위한 안전케어책임자의 인식개선을 이유로 진단용 방사선 안전케어책임자 학습(이하 방사선 실습)을 개원 후 1회에서 매 1년마다 주기적 이수로 변경한 바 있을 것입니다.
이번 테스트는 정책공무원 진승욱 실험조정실장(치협 정책이사)을 중심으로 내부 연구원들이 진행했고, 주요 뜻은 방사선 교육에 대한 국내외케이스와 국민과 관계 종사자의 치과방사선 피폭선량을 살펴보았다. 초안 마련 후 대한영상치의학회 민창기 교수(전북대 치대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의정부 교정치과 영상치의학) 등의 감수 절차를 거쳐 최후 완성하였다.
테스트 결과의 말을 인용하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의 사례를 살펴봤을 때, 위험성 높은 원자력, 사업방사선의 교육이 1~4년의 주기를 가진 것과 달리 치과 진단용 방사선 학습의 주기를 따로 규정하고 없고, 3년 주기로 교육을 시행하는 국가는 없었다.
그런가하면 일반 국민의 치과방사선 피폭선량은 국내외 0.012mSv, 미국 0.042mSv, 영국 0.004mSv 등으로 낮았고, 치과 업무자의 피폭선량 역시 타 직업군보다 매우 낮았으며, 국외에서도 동일한 결과였다.
더불어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진단용 의료방사선에 대한 규제가 강해 간소화할 필요가 있으며, 방사선 방호와 선량관리를 위한 방안으로 의정부 돌출이 교정 실습 주기의 조정보다 모니터링, 기기 품질케어 등 방사선 환경 개선 및 케어 부분의 확대를 제언했다.
연구를 주도한 정책공무원 진승욱 연구조정실장은 “국회에서 실습 주기를 변경할 경우 모자라지 않은 검토가 있었는지, 이해관계자의 의견은 충분히 적용된 것파악 의문을 가지고 이번 공부를 시작했다. 비슷한 말의 규칙적인 교육으로 피폭선량을 낮추기보다 생생한 의료기관의 방사선 방호를 케어할 수 있는 부분이 강화돼야 된다”고 강화했었다.
치협은 실습 주기 개선과 부무난하게 심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영만 정책연구원장은 “즉시 내년부터 변경된 학습 주기 적용으로 우려의 음성이 높다고 느끼고 있다. 임직원들의 고충을 덜 수 있는 여러 연구 사업을 추진하는데 매진하겠다”며 다수인 관심을 당부했었다.
한편 이번 이슈리포트는 방사선 학습 현안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치과의사 회원들에게 이메일로 배포됐고, 이슈리포트와 실험보고서는 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